그럼 하나씩 구축에 들어간 제품들과 설치과 내용들을 하나씩 보여 드리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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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일 먼저 프로젝트형 스페이스 조명 설치된 모습입니다. 신기한 분위기 연출에는 이것보다 좋을 수 없습니다. 특히 조명을 끄고 이 스페이스 조명을 켠다면 더 좋을것 같은데 다양한 연출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.

두번째는 스마트 스위치 (아직 보호비닐을 떼어내기 전)와 스마트 멀티탭 설치 부분 입니다. 이것부터 본격적인 스마트교실의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전력 절감과 원격제어의 편리함을 함께 제공 받을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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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스위치를 통해 원격제어로 스마트폰으로 다른 지역, 또는 다른 나라에서도 조명을 켜고 끌수가 있습니다. 자동제어도 가능한데 원하는 시간에 켰다가 끄는 것을 설정하는게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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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멀티탭은 플러그에 원격제어 및 자동제어를 통해 전원을 차단 또는 전원 연결을 하여 필요한 전원만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 만일 선풍기를 연결하였다면 멀리서 또는 자동으로 아니면 음성으로 껏다 켰다 할 수 있겠죠.

다음은 AI 지능형스피커와 스마트 단축버튼입니다. AI 지능형스피커는 잘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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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헤이 구글, 조명 좀 꺼줘~ 뭐 이런 명령을 스마트폰 없이 목소리로 할 수 있겠죠. 사실 스마트폰이나 음성명령 말고도 또 콘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스마트 버튼이라고 알려진 단축버튼을 원하는 벽이나 책상 위에 부착해 놓거나 또는 들고 다니다가 리모컨처럼 조명온/오프와 같은 명령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.

그리고 다음은 보안 및 방법을 위한 도어센서 (문열림 감지 센서)가 출입문에 설치된 모습이 보입니다.

이 도어센서는 출입문 뿐만 아니라 사물함 등에도 적용되어 있습니다. 학생들이 없는 시간에 사물함에 열린다면 바로 경고 알람을 받을수 있겠죠.

그리고 전청에는 스마트 연기감지센서가 설치되어 있는데요,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이 센서를 통해 감지해서 비상으로 알려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.

아마도 공간 분리되어 있거나 너무 넓다면 여러개의 감지센서를 설치하는 것이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됩니다.

자 그럼 전체 스마트교실의 모습을 감상해 볼까요? 이런 곳에서 공부를 한다면 절로 공부가 될 듯하네요. 

자 그럼, 여기서 끝나게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한번 봅시다. 조명을 앱을 통해 바로 끄고 켤 수도 있지만 우리는 스마트 버튼이 있으니까 좀더 편하게 콘트롤 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할려고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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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마다 명칭은 다르긴 하지만 보통 시나리오 명령이라고 해서 한가지 명령이 아니라 일련의 명령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고 또 이 걸 스마트 버튼에 할당할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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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를 들어 스마트버틈 1번에 수업종료라는 이름을 만들고 조명도 끄고 스페이스 조명도 끄고 멀티탭 플러그에 연결된 전기도 차단하게끔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이렇게 설정한다면 나중에 선생님은 이 버튼을 교무실에서 딱 한번만 눌러도 교실의 정리가 싹 될겁니다. (물론 의자 정리나 청소 등은 안됩니다만...)